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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라

"잘" WILL LIVE WELL

이유라 작가는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느끼는 다양한 감정들을 소재로 작품을 만들어 간다. 감정의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의 이야기와 일상적 공간에서 오는 언케니함을 정원이라는 이미지 속에 비언어적 표현으로 담아내고 있다. “손은 마음과 동일한 힘을 지니고 있다.” 라고 말한 콜린윌슨의 말처럼 손과 꽃잎을 동일하게 표현하였고, 응시를 통하여 관객과 소통하고자 하였다.

이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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