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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MA CHOI

"잘" WILL LIVE WELL

도자기에 구멍을 내며 (puncture) 상처를 내는 행동을 되풀이한다. 도자기가 뚫릴때마다 망가지는 듯 하나 이 되풀이되는 행동으로 새롭고 자유로워진다. 흑범에 해를 맞이하여 이러한 행동으로 새롭게 태어난 달항아리이다.

EMMA 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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